상단영역

본문영역

  • 문화/예술
  • 기자명 내외일보

래리킹 확진, 아들딸 잃었건만...

  • 입력 2021.01.03 20:54
  • 댓글 0
래리킹 / SNS

 

[내외일보] 미국의 유명 앵커 래리 킹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미국 CNN은 2일(현지시간) 래리 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일주일 넘게 로스앤젤레스의 세다르 시나이 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의 현재 건강상태는 알려지지 않았고, 가족의 면회도 금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래리킹은 미국의 전설적인 토크쇼 진행자로, 1985년부터 25년간 CNN 대담 프로그램 '래리 킹 라이브'를 맡았다. 
또 최근까지 러시아 보도전문채널 'RT'에서 '래리 킹 나우'를 진행했다. 

그는 지금까지 총 7명의 아내와 8번 결혼해 슬하에 5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지난 해에는 한 달 간격으로 아들 앤디 킹과 딸 차이아 킹을 각각 심장마비와 폐암으로 잃는 아픔을 겪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