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지난 12월 18일, IITP 주관 “2020 혁신성장 청년 인재 집중양성 사업”과 관련하여, 산업별(스마트공장&스마트시티)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가 양성을 위해 한국품질재단에서 주관하여 진행된 프로젝트에 대한 성과 공유 및 최종 프로젝트 성과 발표회가 진행됐다.
본 행사에는 한국품질재단 외부 평가위원으로 방진숙(호서대 교수), 김형욱(한가람IT), 구천리(아이코어), 정대범 (티맥스 소프트연구소 실장) 등이 참석해 프로젝트 성과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경진대회를 함께 진행하였다.
본 ‘프로젝트 기반의 산업별(스마트공장&스마트시티)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가 양성’ 과제에서는 전국 스마트공장 3반, 인공지능 5반, 빅데이터 2반으로 총 10반이 운영되었다. 이들 중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빅데이터 분석가 양성반팀(ABM 팀 이예슬, 배은형, 김운식)이 의료인력 동태 분석 및 예측 서비스 모델을 주제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더불어 6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었다.
날로 심해지는 코로나19 감염상황으로 인해 발표회는 온라인으로 영상을 제출하여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으로 인해 시상식은 아쉽게도 열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