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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완주군 군 단위 유일,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입력 2021.01.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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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완주군이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여받았다.

완주군은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0년 저소득층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사업에서 대상자 발굴과 사업 확대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평가는 전국 229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 중 10개 시군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군 단위에서는 완주군이 유일하다.

완주군보건소는 사업대상자인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분기별로 찾아 지원받도록 안내하는 등 활발하게 대상자를 발굴했다.

또한, 보건소, 읍면행정복지센터, 복지로 사이트 등 온·오프라인에서도 신청하도록 연계해 저소득층 영유아 가정 신청을 독려했다.

외에도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후원협약을 통해 대상자에 후원품을 전달하고, 관련 홍보 및 지원 등을 활발히 펼친 점에서도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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