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블랙핑크 제니가 만 25세 생일을 맞아 팬들의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니는 16일 자신의 SNS에 팬들이 생일 선물로 보내준 수많은 꽃다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면서 소감과 인사를 담은 글을 올렸다.
제니는 "어디서 시작해야 될 지 모를만큼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향기로운 생일을 맞이했어요, 여러분 덕분에"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 "제일 첫번째 사진은 사랑하는 울엄마가 매 생일 보내주는 파란장미"라고 따로 엄마에게 인사도 전하면서 "블링크 너무 고마워요"라며 팬클럽 블링크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1996년 1월 16일생으로 만 25세가 된 제니에게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리사, 로제도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우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