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1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제니는 개인 브랜드평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제니의 뒤를 이어서는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2위를 차지했고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분석은 지난 2020년 12월 17일부터 2021년 1월 17일까지 걸그룹 개인 53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각 지수를 분석해 나온 결과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걸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도 포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