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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황안주 기자

설 선물은 만남 대신 ‘완도 특산물’로

  • 입력 2021.01.1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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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숍·우체국 쇼핑몰 ‘설명절 기획전’ 할인

[내외일보=호남]황안주 기자=완도군은 코로나19로 인해 다가오는 설 명절 가족, 지인과의 만남이 줄어드는 대신 선물을 보내는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완도 특산물 온라인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18일부터 진행되며, 완도군 특산품 쇼핑몰인 ‘완도군이숍’ (http://wandofood.go.kr/) 명절 기획관에서 활 전복 세트와 수산물 세트를 최대 15%까지 할인 판매한다.

활 전복 가격은 기획전 참여 업체별로 할인율이 다르다. 김, 미역, 다시마, 멸치 등으로 구성된 수산물 세트는 수산물 종류와 중량에 따라 2만 2500원부터 6만 8000원까지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완도군이숍에서 기획 상품 구입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최대 15%까지 할인된 가격에 5천원 할인 쿠폰이 바로 적용되는 중복 할인으로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완도산 특산물을 구입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18일부터 우체국 쇼핑몰 내 완도군 브랜드관을 개설해 전복과 해조류 등을 최대 10% 할인하는 행사도 실시한다. 이번 설 명절 수산물 할인 행사는 2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지난 추석에는 완도군이숍의 전복 판매량이 2019년 추석 기간 대비 61%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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