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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김태형 진안경찰서장, 진안군 명예군민으로 선정

  • 입력 2021.01.2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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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군은 김태형 진안경찰서장을 명예군민으로 선정하고 20일 명예군민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군은 지역사회에 공이 있거나 기여할 사람을 발굴해 명예군민증을 수여하고 있으며, 4번째 명예군민으로 김태형 서장을 선정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출생인 김태형 경찰서장은 2020년 1월 20일 진안경찰서장으로 취임하여 재임하는 동안 사회적 약자보호 등 군민 맞춤형 치안활동으로 안전한 진안을 구현하는데 헌신했다.

특히, 김태형 서장은 진안군에 남다른 관심으로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주민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을 펼쳐왔으며 탁월한 업무능력과 친화력으로 범죄예방 대응체계와 치안인프라 구축에 큰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군민을 대표해 전춘성 군수가 명예군민증서를 수여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역발전과 안전한 치안유지에 큰 도움을 주신 김태형 서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며 진안군을 홍보하고 위상을 높여가는데 함께해주실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군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연대감 강화를 위해 2000년부터 명예군민 선정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3명의 명예군민이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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