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비영리사단법인 김제시지평선축제 제전위 제2대 위원장에 이재희 전)김제시 의회 의장이 취임했다.
이재희 신임 위원장은 취임 인사에서 "제2대 김제지평선축제 제전위원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평선축제 성공을 위해 꿈과 희망이 넘치는 제전위 역사와 영광을 만들 것을 약속드리며 지평선축제가 세계적 축제로 도약하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재희 위원장은 김제시의회 3대 전·후반기 의장,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장, 백구농협조합장을 거쳐 현재 김제시의정동우회 회장으로 활동하는데 지난해 11월 축제 제전위 이사회에서 제2대 제전 위원장으로 심의 의결됐으며 임기는 2024년 1월 21일까지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