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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대상, "연인 손예진에 감사"

  • 입력 2021.01.2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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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 SNS
현빈 / SNS

 

[내외일보] 배우 현빈이 `APAN 스타 어워즈' 대상을 수상했다.

23일 열린 `2020 APAN 스타 어워즈'에서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대상을 탄 현빈은 “2021년의 시작을 이렇게 큰 상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이 상에 대한 보답으로라도 올 한해를 더 멋지게 잘 꾸며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공부하고 고민해서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정혁이한테는 최고의 파트너인 윤세리, 예진씨에게 고맙다”며 “예진 씨가 잘 빚어낸 윤세리라는 캐릭터로 인해서 리정혁이 더 멋지게 숨 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해 연인인 손예진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이날 시상식은 연기력, 지명도, 인기도, 호감도, 드라마 시청률 등 모든 심사 기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배우 공효진, 김희애, 김혜수, 박서준 등이 대상 후보에 올랐고 최종 심사 끝에 현빈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은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열연한 강하늘, 여자 최우수연기상은 SBS TV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완숙된 연기를 선보인 김희선이 차지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에서 훈훈한 커플로 출연한 이상엽과 이민정이 연속극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tvN 주말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폭넓은 연기력을 입증한 서예지가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던 박해준이 남자 우수연기상을, `한번 다녀왔습니다'의 이상이와 MBC TV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의 심이영이 연속극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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