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연예·스포츠
  • 기자명 내외일보

김영희 결혼소감 "죄송하고 감사해"

  • 입력 2021.01.24 20:55
  • 댓글 0
김영희 웨딩화보
김영희 웨딩화보
김영희 웨딩화보
김영희 웨딩화보

 

[내외일보] 윤승열과 결혼식을 올린 개그우먼 김영희가 결혼 소감을 전해 관심을 모은다.

김영희는 24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어제가 꿈 같이 지나갔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전날 10살 연하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한 그는 "정신을 차려보니 죄송한 마음이 너무 크다"며 "별도 공간을 마련해 150분께 식사가 가능했고 행여나 못드시는 분들을 위해 답례품도 준비해뒀는데 답례품도 부족하고"라고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정말 너무너무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러 오셔서 너무 감사했고 너무 죄송했다"며 "인원제한으로 홀의 돔을 닫아 불 꺼진 복도에서 축하해주던 분들도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제 얼굴도 식도 못보고 가신 분들 너무 많았다. 너무 죄송하다"고 밝히고 결혼식에서 사회, 축시, 축가 등을 맡은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영희는 끝으로 "잘 살아가겠다. 신행 다녀와서 인사 따로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