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서울] 김상환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대조동 주민센터에서는 1월 22일(금) 前대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익남)주관으로 설 명절 맞이 사랑의 참치선물세트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前대조동주민자치위원회는 작년 11월 김장김치 5킬로그램 200가구 지원에 이어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참치선물세트를 후원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김익남 前대조동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대조동 관내 어려운 이웃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이웃돕기를 지속해서 진행하겠다”며 “코로나19로 지치고 소외된 이웃 주민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정은미 대조동장은 “다가올 설 명절을 맞아 참치선물세트를 지원해준 김익남 前주민자치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그 어떤 명절보다도 외롭게 지낼 분들이 더 많을 것 같다. 뜻 깊은 설 선물이 되도록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1인 청?장년 취약가구 등 40가구를 세심하게 선정하여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