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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광영 기자

대전시설公, 안전문화 확산으로 무재해 직장 만들어

  • 입력 2021.01.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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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해 운동, 관리감독 강화 등 통해 지난해 ‘재해 제로화’ 달성

사진은 대전추모공원 자연장지 확충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공단 설동승 이사장과 직원들 모습.
사진은 대전추모공원 자연장지 확충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공단 설동승 이사장과 직원들 모습.

 

[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은 안전경영체계 구축과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통해 2020년 무재해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단은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교육·홍보활동, 사업장별 무재해 운동과 위험성 평가, 사업 발주 시 외주업체 등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사소한 잠재위험도 지나치지 않은 결과 지난해 ‘재해 제로화’를 달성했다.
특히 공단은 지난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안전경영위원회 운영,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에 공동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공단 관계자는 “전 임·직원의 하나 된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며 “직장의 안전이 곧 가정의 안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여 앞으로도 무재해 공단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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