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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원대병원 ‘이안생’ 감염관리팀장 “보건부장관 표창”

  • 입력 2021.01.2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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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원광대병원(병원장 윤권하) 감염관리팀 ‘이안생’ 팀장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 예방관리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16년부터 감염관리 업무를 수행한 이팀장은 코로나 감염이 장기화 되며 감염병 예방, 방역수칙 준수, 감염병 방역현황, 감염병 관리시설, 감염병 환자격리 및 입원치료 등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해 노력했다.

원대병원은 감염병 관리 시설 운영 및 평가에서 위기 대처능력을 높게 평가 받았고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전수 검사,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의 병상 확대 운영 등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에 안전한 병원으로 자리 잡아 나가고 있다.

‘이안생’ 원대병원 감염관리팀장은 “의료기관을 비롯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모든 분의 공로다. 감염병에 대해 본원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주민건강 향상에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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