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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지보단코리아(주)

  • 입력 2021.02.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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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보단코리아(주),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

강현구 지보단코리아(주) 대표(좌)와 신민호 적십자 서울지사 나눔기획팀장(우)
강현구 지보단코리아(주) 대표(좌)와 신민호 적십자 서울지사 나눔기획팀장(우)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세계 1위 향료회사 Givuadan의 한국지사인 지보단코리아(주)(대표 강현구)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선다.

2월 4일(목),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지보단코리아(주)를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한편, 지보단코리아(주)는 작년 4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금 300백만 원을 적십자에 전달하기도 했다. 적십자는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지보단코리아(주)의 공로를 인정해 적십자 회원유공장 은장도 함께 수여했다.

강현구 지보단코리아(주) 대표는 “2019년에 직원들과 함께 적십자 제빵 및 비누제작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적이 있다. 제빵과 비누제작이 저희 회사 사업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도 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아 당시의 기억이 인상 깊게 남아있다.”며,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희 회사 사회공헌 방향과 적십자의 인도주의 사업이 일맥상통 한다고 생각해 적십자를 나눔파트너로 선택하게 됐다.”고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정화에 기여하는 것은 기업의 역할 중 하나이다. 나눔을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직원들이 스스로 나눔을 실천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회사 내부에 나눔문화를 정착시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지역사회는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고 생각한다.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직원들과 함께 직접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싶다.”며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다.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는 나눔에 뜻을 가진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 뿐만 아니라 병원, 한의원 등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공헌을 통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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