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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광영 기자

유성구, 국비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공모사업 총력 대응

  • 입력 2021.02.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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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 공모사업 43건...다각적 검토를 통해 최적의 응모방안 마련

사진은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공모사업 대응 준비상황 보고회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사진은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공모사업 대응 준비상황 보고회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8일 2021년 중앙부처 공모사업과 뉴딜사업 응모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구는 공모사업 대응 세부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소관 부서 협업을 통해 응모요건‧지원규모 등을 검토하는 등 공모사업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디지털사회혁신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국공립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 등 25건의 사업에 대한 검토보고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선정가능성, 재정여건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효율적인 응모전략을 마련했으며, 19일에 개최하는 2일차 보고회에서는 환경‧도시 분야 등 총 18건의 사업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향후 공모사업 참여 우수 부서 및 직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공모사업별 진행여부 및 추진현황 등 지속성을 유지해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다양한 분야의 공모사업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도전으로 국비 확보에 힘쓰고, 구민 편익 증진과 함께 혁신도시로의 성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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