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이 행복한, 미세먼지 걱정 없는 도시”조성
“내 삶이 행복한, 미세먼지 걱정 없는 도시”조성
  • 최장환 기자
  • 승인 2021.02.23 1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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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형 저감사업, 미세먼지 저감 추세 안착 및 시민체감도 높인다
2020년 미세먼지 농도 초과 달성 성과, 2024년 PM10 목표 34㎍/㎥ 조기달성
7개 분야 73개 사업에 2,808억원 투자, 2021년 미세먼지 저감사업 추진

[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최근 평균농도와 등급별 일수에서 뚜렷한 개선의 추이를 보이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추세를 안착시키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7개 분야 73개 사업에 2,808억원을 투자, 2021년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추진해 PM10 34㎍/㎥, PM2.5 19㎍/㎥ 목표 농도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2020년 인천형 저감사업 정책효과 ▲유리한 기상 ▲코로나 19로 산업활동 감소 등의 요인으로 지난 해 목표했던 미세먼지 농도를 초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2024년 PM10 목표 34㎍/㎥를 조기달성 했음을 밝혔다.

기 수립된「2024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의 실행력 확보를 위해 마련된  「2021년 미세먼지 저감사업」은 ▲발전.산업 ▲수송 ▲측정.분석 ▲생활 ▲비산먼지 ▲녹지.기타 ▲항만.공항 7개 분야별 배출원 특성을 반영해 배출원 비중이 높은 선박.항만, 건설기계, 비산먼지 집중저감을 위해 분야별 역점사업을 선정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첫째, 발전.산업 분야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석탄화력 발전용량 80%상한 제약 ▲대형사업장(BlueSky협의회(10), 클린공사협의회(4), 대기총량사업장 62개사) 감축협약 ▲사전예방적 저감을 위한 대기배출사업장 지원 등을 시행할 예정이며, 둘째, 수송 분야는 ▲전기(이륜)차.수소차 등 친환경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 ▲노후자동차 저공해조치.신차구입 지원 등에 1,882억원을 투자해 도로이동오염원을 집중 저감할 예정이다.

셋째, 비산먼지 분야는 ▲대형건설공사장 비산먼지와 노후건설 기계 사용제한 ▲시.군.구 청소차량 111대, 1사1도로클린제 73대 활용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 ▲29명의 민간감시원을 채용해 미세먼지 불법배출 행위 감시 ▲140개교 운동장 먼지억제 등에 50억을 투자해 미세먼지 직접배출원의 35.3%를 차지하는 비산먼지를 저감하고자 한다.

넷째, ▲대기오염자동측정망 30개소, 도로 재비산먼지 이동측정시스템을 운영해 인천시 배출원 특성을 파악하여 정책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다섯째, 시민체감도 개선을 위한 생활 분야는 ▲지하철 역사 및 전동차 미세먼지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측정망 56개소, 493대의 공기청정기, 공조기 개선사업 ▲취약계층 10만매 보급 등 17개 사업에 297억을 지원해 미세먼지로부터 시민과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다 할 예정이다.

여섯째, 녹지 분야는 ▲35천㎡ 미세먼지 차단숲, 5천㎡ 명상숲 조성 ▲옥외 미세먼지 저감시설 시범설치 등 11개 사업에 75억을 투자하고, 일곱째, 항만.공항 분야는 ▲항만.공항 관리계획에 의한 미세먼지 저감 ▲인천국제공항공사 . 인천항만공사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배출비중이 높은 선박.항만, 항공, 건설장비, 비산먼지에 노력할 예정이다.

유훈수 시 환경국장은 “수도권에서 가장 좋은 미세먼지 농도와 5년 내 가장 좋은 대기 질을 유지한 2020년 미세먼지 저감사업 추진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모든 유관기관과 부서의 협업과 소통으로 미세먼지 저감사업의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 참여와 협조를 요청 한다”며 시민들의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 실천 또한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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