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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 공식입장 "허위입증 증거있다"

  • 입력 2021.02.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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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 / SNS
박혜수 / SNS

[내외일보] 배우 박혜수 측이 공식입장을 내고 학폭 의혹에 대해 추가 고소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혜수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후 “자칭 피해자 모임 소속이라는 자가 익명으로 소속사 및 배우의 부모 연락처로 ‘어떻게 하실 거냐’라는 식의 막연하고도 정체 모를 연락을 취해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지도 않는 이러한 연락이 합의 등 경제적 이윤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거나 증거를 수집하기 위한 악의적 행위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라며 “이번 학교폭력 관련 제보나 주장들이 허위라는 것을 증명할 상당한 증거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박혜수 / SNS
박혜수 / SNS

이어 “이러한 과정에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경제적 이익을 노리고 악의적 조직적인 공동 행위가 아닌지에 관하여도 의구심을 가질 만한 정황도 발견되고 있다”라며 “따라서 소위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분들은 법률적 절차 등 공식적 절차를 통해 자신의 권익을 위한 조치를 취하시길 바라고, 이에 대하여는 당사는 성심성의껏 응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본 건 폭로들이 허위라는 점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가지고 있고 이러한 허위성을 입증할 상당한 증거를 확보하여 수사기관에 제출할 예정”이라며 무분별한 억측과 허위사실 게재글 등에 대한 추가 고소 등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과거 박혜수가 학폭 가해자였다는 글이 다수 게재됐다.

청순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박혜수인 만큼 학폭의혹이 제기되자마자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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