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연예·스포츠
  • 기자명 내외일보

엑소 찬열, 사생활 논란 재조명

  • 입력 2021.02.25 16:31
  • 수정 2021.02.25 22:59
  • 댓글 0
찬열 / SNS
찬열 / SNS

 

[내외일보] 엑소 멤버 찬열이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다.

찬열은 24일 팬 커뮤니티 리슨에 “오랜 만에 인사드린다. 무엇보다 가장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엑소엘(엑소 팬클럽)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다”고 운을뗐다.

그러면서 “그 동안 어떤 말로도 엑소엘 여러분들께 제 마음을 전해야 할까 수 없이 고민하고 생각했다”며 “생일에 보내주신 응원의 글과 편지들은 잘 받았다. 감사한 마음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이어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을 어떻게 지키고 보답해야 할지 고민했다. 다시는 걱정을 안겨드리지 않겠다고 되새겼다. 여러분의 믿음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

한편 찬열은 지난해 10월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의 폭로글로 인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찬열이 자신과 3년 간 교제하는 동안 걸그룹 멤버, 유튜버, 개인방송 BJ, 댄서, 항공사 승무원 등 최소 10명의 여성과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이에 대해 찬열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