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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김삼만 기자

군위읍, 선제적 산불예방 총력대응으로 산림자원 보호

  • 입력 2021.02.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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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김삼만 기자 = 경북 군위읍(읍장 임병태)은 산불예방을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2021년 봄철 산불방지 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겨울철 가뭄으로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 예방과 진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3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본격적으로 산불 예방에 임하고 있다.

각 단계별 근무자와 임무상황을 부여해 산불예방 홍보와 계도,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시 현장출동과 진화작업을 위한 개별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13명의 산불감시원 근무체계 유지 등 산불방지에 비상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특수시책으로 주민들이 직접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를 위한 소각금지 서약을 하고 논·밭두렁 소각 안하기, 농업부산물, 기타 생활쓰레기 소각 및 공동소각 안하기 등을 실천해 산불 발생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임병태 군위읍장은 “불법소각을 하지 않는 것이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것임을 명심해 소각금지 서약에 적극참여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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