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인천
  • 기자명 김의택 기자

강화군, 고혈압ㆍ당뇨병 방문영양관리 사업추진

  • 입력 2021.02.25 16:36
  • 댓글 0

 [내외일보=인천] 김의택 기자 =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고혈압?당뇨 진단을 받고, 수치 조절이 안 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방문 영양관리사업에 나선다.

 서비스 대상은 기존의 방문건강관리 등록대상자 중에서 수축기 혈압 160 이상인 고혈압 환자와 식전 혈당 126 이상, 식후 혈당 200 이상이면서 당화혈색소 6.5 수치 이상인 당뇨병 환자이다.

 군은 대상자 가구를 개별 방문해 맞춤형 건감검진, 복약확인, 영향 관리 등의 방문서비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개선하기 위한 영양교육 등의 복지서비스를 통합으로 제공해 복지 체감도를 향상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당뇨 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본 사업으로 고혈압 및 당뇨 환자의 생활습관과 영양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화군보건소 방문보건팀(☎032-930-40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