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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 기자명 윤재옥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찾아 지역 체육시설 현안 해결 나서

  • 입력 2021.03.0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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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 윤재옥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더불어민주당, 중구 2) 행정자치위원장이 지역의 주요 민원을 청취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지난 2월 23일(화) 보문산 행복숲길을 찾았던 홍종원 위원장은 지난 2일(화)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내 축구장을 방문했다.

홍종원 위원장은 1단계 사업으로 조성된 축구장이 대기실‧샤워실‧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을 지적했다.

또한 한밭종합운동장 철거에 따른 경기장 및 부대시설 부재를 우려하며 축구협회에서 공식경기를 치를 수 있는 수준의 경기장으로 보완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2단계 사업 추진 시 향후 각종 생활체육 전국대회 유치에 차질 없는 시설이 되도록 관련 체육인들과 시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하는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주문했다.

이에 현장을 함께 찾은 市 관계자는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2단계 조성 사업 시 편의시설 설치 등 민원사항에 대한 보완을 통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종원 위원장은 “축구장 뿐 아니라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내 다양한 시설들이 시민들께서 마음껏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고, 코로나19 종식 이후 생활체육계의 어려움 극복을 위한 정책 마련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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