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충남
  • 기자명 윤재옥 기자

계룡시, 지방보조금 꼼꼼하게 관리한다

  • 입력 2021.03.06 09:03
  • 댓글 0

- 2021년 제1회 추경예산 편성을 위한 심의위원회 개최 -

[내외일보/계룡] 윤재옥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시청 상황실에서 지방보조사업 제1회 추경예산 편성을 위한 2021년도 제1회 계룡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방보조금은 민간 등이 수행하는 사업에 대해 교부하는 재정상 지원으로 보조금을 편성하거나 사업자를 결정하는 경우 지방재정법 제32조의2에 따라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범위 내에서 편성해야 한다.

민간위원, 공무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는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 편성을 위해 ▴지방보조금 예산 심의 11개 사업 4억 1천만 원 ▴주요재정사업(행사성사업) 사전 심사 7개 사업 4억 4천만 원 ▴지방보조금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2개 사업 1천 6백만원에 대해 소관 부서장의 답변을 듣고 사업의 타당성 및 필요성, 적정성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사업반영 여부를 결정했다.

이날 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지방보조금은 제150회 임시회에 상정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최종 반영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보조사업자와 각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과 정산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수시상황 점검, 사업종료 후 실적보고 및 성과평가 등을 통해 보조금 사업이 투명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