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코로나19 대응 생활치료센터에 구호물품 지원

  • 입력 2021.03.14 09:55
  • 댓글 0

농협은행의 후원으로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에 담요 6,244장 전달

담요지원
담요지원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코로나19 극복 및 확산 대응을 위해 수도권지역 생활치료센터에 담요 6,244장을 지원했다.

이번에 적십자가 지원하는 담요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농협은행이 적십자에 후원한 9천만 원으로 마련됐으며, 수도권 지역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 전달됐다.

지난 2월 26일(금), 적십자 서울지사는 6,244장의 담요 중 1,600장을 태릉 생활치료센터, 1,000장을 은평 생활치료센터, 804장을 남산 생활치료센터, 800장을 한전 생활치료센터, 740장을 코이카 생활치료센터, 700장을 SK 생활치료센터, 600장을 서울대병원 생활치료센터에 각각 전달했다.

한편, 적십자 서울지사는 작년 2월 27일(목)부터 전국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특별 성금 모금을 실시하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방역활동, 위생물품 및 구호물품 지원, 의료물품 지원 등에 사용된다.

성금 참여를 원할 경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나눔기획팀(02-2290-6709)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