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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김주환 기자

건강보험, 사업장 팩스신고서 업무가 간편해진다

  • 입력 2021.03.2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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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본부장 성백길)은 “건강보험 관련 사업장 신고서를 팩스로 보내고 처리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전화까지 하는 불편함이 있었던 팩스 업무를 QR코드를 활용해 다양한 신고서의 자동화 처리 가능한 QR신고서 처리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팩스신고서 자동화 처리시스템은 접수부터 처리결과까지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빠르고 간편한 서비스 제공으로 효율적 업무처리와 고객만족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지난 2월 직장가입자 보수총액 통보서 신고업무를 시작으로 3월 24일부터 사업장의 4대 사회보험 공통신고서(6종), 4월 7일에는 건강보험 고유 신고서(5종) 등 신고서별 처리 가능한 업무를 순차적으로 확대하여 고객편의 향상 및‘팩스신고서 ZERO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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