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클론의 강원래가 결국 운영하던 이태원 술집 '문나이트'를 폐업한다.
강원래는 23일 자신의 SNS에 "1년 넘게 맘고생하다 결국 문닫고 '문나이트' 인수자 기다리다 지쳐 이젠 '문나이트'이름 자체를 포기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이번 달 안에 음향, 조명, 디제이, 바닥, 벽, 간판까지 다 뜯어 내고 새로운 세입자를 기다릴겁니다"라며 "권리금은 포기했고 보증금 중 1원이라도 받았으면 하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
강원래는 "그동안 '문나이트'에 관심 가져 주신 여러분께 죄송하단 말씀 올립니다"라며 "'문나이트'는 또 다른 모습으로 인사 드릴 날이 올겁니다. #문나이트 #이태원 #강원래 #결국포기 #또다른모습 #끝이아니길"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