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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한 달 살기 레지던시 운영단체 모집

  • 입력 2021.03.3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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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2021 ‘완주 한 달 살기’ 레지던시 운영단체를 오는 4월 8일까지 공개모집한다.

2021 ‘완주 한 달 살기’는 예술인이 머물며 창작 영감을 받고, 교류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예술활동 중심이 되는 마을 레지던시로 운영되며, 올해는 거주형 레지던시와 작업실형 레지던시로 구분된다.

거주형 레지던시는 지역 현안, 문제 등 주제가 있는 레지던시 운영으로 예술가 시선으로 지역을 읽고, 지역 가치를 발굴하는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작업실형 레지던시는 완주 인근 지역 예술인 예술활동이 완주에서 진행되도록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예술인과 교류를 지원한다.

모집규모는 총 4팀으로 거주형 2개소 내외(1팀 당 6백만원 내외), 작업실형 2개소 내외(1팀당 3백만원 내외)로 레지던시 공간을 확보한 완주문화예술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총 지원금액은 17,000천원이다.

올해 ‘완주 한 달 살기’는 시즌제로 운영되며 레지던시 시즌1은 2021년 5월 ~ 7월, 레지던시 시즌2는 2021년 9월 ~ 11월로 운영가능한 한 개 시즌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절차는 간소화된 지원신청서를 접수 후, 신청된 레지던시공간에서 현장실사와 인터뷰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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