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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장환 기자

인천TP, XR 콘텐츠 실증·개발·제작 지원

  • 입력 2021.04.0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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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11억5천만 원 투입…12개 안팎 기업 선정

[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XR(확장현실) 관련 기업의 콘텐츠 실증·개발 및 제작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XR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아우르는 초실감형 기술 및 서비스로, 자동차나 통신 산업뿐만 아니라 교육, 헬스케어,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 활용도가 다양하다.

인천TP는 인천지역 XR 관련 기업 12개 안팎을 선정, 콘텐츠 실증 및 개발부터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을 한 과제에 많게는 1억5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부문은 인천 특화산업인 항공·IoT 분야에 접목한 XR 콘텐츠의 고도화를 돕는 ‘XR 융합콘텐츠 실증 및 개발지원’과 인천지역 사회·환경 트렌드를 주제로 한 콘텐츠 발굴을 위한 ‘XR 콘텐츠 제작 지원’ 등 2개 분야다.

지원신청은 오는 22~23일 인천TP(www.itp.or.kr) 또는 인천VR·AR제작거점센터 홈페이지(www.invr.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TP 콘텐츠지원센터(032-260-06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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