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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부안군의회 임시회, ‘고향세’ 도입 촉구 건의안

  • 입력 2021.04.1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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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부안군의회(의장 문찬기)가 4월 13일부터 4월 21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32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태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공공주도 조기개발 촉구 건의안”을 비롯한 총 9건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2021년도 상반기 주요사업 현황 청취 및 방문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 ‘김광수’ 의원과 ‘김정기’ 의원은 5분 발언과 건의안을 통해 “군민에 큰 호응을 얻는 버스승강장 바람막이 설치 사업의 확대와 효율성을 높일 방안마련”과 “열악한 지방재정을 돕고 사회 상생공동체 문화 형성에 큰 도움이 되는 고향세 도입”을 촉구했다.

‘문찬기’ 의장은 “모든 일은 진행 상황을 꼼꼼하게 살펴야 군민 만족도와 사업 완결성을 높일 수 있는 만큼 사업장 방문으로 추진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현장에서 생산적 대안을 제시해 군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사업이 추진되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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