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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이광수 기자

구례군, 찾아가는 4차 산업기술 프로그램 운영

  • 입력 2021.04.1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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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청소년문화의집 공모사업 선정 돼 6개 교육 진행

[내외일보=호남]이광수 기자=구례군청소년문화의집은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동아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4차 산업기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례교육지원청, 전라남도교육청,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약 23백만원 운영비로 6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4차 산업기술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미래기술 분야의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직업에 대한 비전과 미래기술 분야의 종사자와 만나는 직업체험을 통해서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고 창의력 함양의 기회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들은 드론, 로봇 및 기타 교구를 활용한 활동 중심의 교육으로 청소년들이 4차 산업기술은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닌 재미있고 즐거운 것이라는 인식전환의 기회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쉽게 접할 수 없는 4차 산업관련 기술 프로그램을 지역 청소년들이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례군청소년문화의집은 리모델링 공사가 완공되면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4차 산업 미래기술교육을 단계별로 초급·중급·고급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3D프린트, 드론축구, 드론코딩, AI·SW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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