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유찬형, 이하‘농신보’)은 4월 1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NH스마트워크센터」에서 신용보증 전략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화상회의에서는 김석기 농협중앙회 상무 및 전국 보증센터장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4분기 사업추진 현황 ▲ 2/4분기 중점추진사항 ▲ 보증지원 활성화방안 등 사업추진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농신보는 금년 3월말 기준으로 1조 6,474억원 규모의 신규보증을 지원하였고,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상환기한이 도래되는 보증여신 835억원을 일괄 연장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농어업인 보증지원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김석기 상무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구현을 위해 지역사회와 농어업인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며, 청년 농어업인, 신성장 분야 등에 대한 보증지원과 함께 'ESG경영' 실천에도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