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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오직 사실만,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간의 전쟁에 대한 진실

  • 입력 2021.04.2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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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2020년 9월 27일부터 2020년 11월 9일까지 12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101명의 아제르바이잔 민간인이 사망하고 423명의 민간인이 부상을 입었다.

분쟁 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인구 밀집도가 높은 도시를 포함한 주거 지역은 아르메니아의 고의적인 탄도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아르메니아의 고위 관리들은 아제르바이잔인의 대량 사살과 아제르바이잔 거주지에 대한 공격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으며, 아제르바이잔의 대도시에 대한 공격은 민간인 사이에 혼란을 유발하기 위한 의도적인 행위임을 공개적으로 확인하였다.

아르메니아는 국제 인도법을 심각하게 위반하여 교회, 도서관, 유치원 등 민간 인프라를 군사 목적으로 사용하였으며, 민간인을 군사 작전에 적극적으로 참여시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르메니아 측에서 공식적으로 선언된 민간인 사상자는 아제르바이잔보다 거의 3배나 적다. 아제르바이잔은 국제 인도법을 완전히 준수하고 민간인과 민간 인프라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극도의 주의를 기울였다.

아르메니아는 2020.11.10 삼자 성명에 따라 모든 군사 활동이 끝난 후 점령지에서 후퇴하는 동안을 포함하여 아제르바이잔의 점령 영토에 광범위하게 지뢰를 묻었다. 그리고 여전히 지뢰 지역의 지도 공개를 거부한다. 전쟁이 끝난 후 지뢰 폭발로 아제르바이잔 시민 14명을 포함하여 20명이 사망하였고, 민간인 16명을 포함하여 85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2020.11.10 삼자 성명에 따라 모든 군사 활동이 끝난지 2주만에 아르메니아는 62명의 징집병을 아제르바이잔 영토에 배치하여 아제르바이잔 군대와 민간인을 공격하였다. 그 결과 4명의 아제르바이잔 군인이 사망하고 1명의 민간인이 중상을 입었다. .

아제르바이잔의 문화적 존재의 흔적을 제거 목적으로 점령지에 있던 400개 이상의 기념물, 종교 유적지 및 기타 문화재가 아르메니아에 의해 완전히 파괴, 철거 및 모독되었다.

아그담, 푸줄리, 자브라일, 잔길란, 구바들리, 라친, 칼바자르와 같은 주요 도시가 완전히 파괴되었다.

아르메니아는 1차 카라바흐 전쟁에서 실종된 3890명의 ​​아제르바이잔인의 행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으며, 아르메니아는 여전히 이 문제에 대해 협력을 거부한다.

아르메니아는 아제르바이잔의 외국 테러리스트 사용과 관련된 가짜 뉴스를 대량으로 유포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단 하나의 증거도 제시되지 않았다.

아르메니아의 고위 공무원, 옴부즈맨을 포함한 유명 인사들은 지속적으로 반 아제르바이잔 성격의 인종 차별적인 성명을 발표하고 반란주의 사상을 전파하며, 아제르바이잔의 영토를 되찾기 위한 적대 행위의 재개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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