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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예보, 검찰과 공조하여 은닉재산 조사 등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실시

  • 입력 2021.04.2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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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예금보험공사(사장 위성백)는 금융회사 부실책임 조사와 은닉재산 발굴의 전문성·역량 강화를 위해 검찰과 공조하여 전문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번 전문 교육은 최근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관련 추적기법과 대법원의 부실금융회사 손해배상소송 판례에 대한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되며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개념 및 분석(대검찰청 사이버수사과 수사관) ▶사례를 통해 본 부실금융회사 감사위원의 손해배상책임(법무법인 정진 김대영 변호사)등이 주요 내용이다.

예금보험공사는 ‘14년부터 검찰과 공조하여 부실책임조사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 등을 준수하여 예금보험공사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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