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가수 김호중이 훈련소에서 퇴소했다.
22일 김호중은 공식 팬 카페에 “많이 기다리셨죠. 사랑하는 식구님들께”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김호중은 “3주간 건강히 훈련 잘 받고 집으로 가고 있다”면서 “하고 싶은 말도 너무 많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집 가서 쉬고 또 글 남기겠다. 사랑한다. 감사하다”라고 거듭 인사했다.
이와 함께 김호중은 짧게 자른 머리로 환하게 웃고 있는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1일 충청남도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
김호중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