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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백춘성 기자

홍성군, 쓰레기 매립장 화재발생 화재진압에 진땀

  • 입력 2021.04.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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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 헬기, 홍성지역 전 소방대원 출동

[내외일보/홍성] 백춘성 기자=홍성군 23일 오후 2시 30분경 홍북면 중계리 소재 쓰레기 매립장 화재로 유독가스와 연기가 발생, 인근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했다 .

 

다행이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발생은 없지만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의 엄청난 연기가 발생 소방대원들은 물론 홍성군 담당공무원들을 긴장 시켰다.

 

화재현장에는 홍성군 김윤태 안전과장을 비롯 유철식 환경과장, 이영섭 환경지도팀장 및 안전과, 환경과 담당 공무원들이 비상출동 하는 사태로 이어졌으며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홍성경찰서 전재수 형사 1팀장과 충남소방 인명구조 안전대비 팀이 비상출동 해 화재 진압 상태를 지켰다.

충남소방의 헬기의 화재진압 모습은 충남소방의 초등대응 준비태세를, 현장대응 대원들의 사투는 괄목할 만한 활약으로 보는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과 긴장감을 갖게 했다. 

한편 이번 화재는 매립장내에 쌓아 둔 쓰레기 더미 속의 열기가 상승하여 발생 한 자연 발화로 책임소재는 없지만 화재는 우리 생활속에서 있어서는 안 될 두려움의 대상이라는 것이 확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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