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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내외일보

임영웅 사과

  • 입력 2021.05.06 14:35
  • 수정 2021.05.06 14:40
  • 댓글 0
임영웅 / SNS
임영웅 / SNS

[내외일보] 실내 흡연과 마스크 미착용 논란에 휩싸인 가수 임영웅이 사과했다.

임영웅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5일 "많은 분들께 상심과 염려 끼친 것 깊이 사과드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임영웅의 분장실 영상 속 모습을 통해 의혹과 염려가 발생했다. 빠른 안내를 드렸어야 하나 방송 촬영이 오늘 새벽에 종료되어 상황 확인에 시간이 소요되었다"라며 공식 입장이 늦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자담배를 줄이고자 평소에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액상을 병행하여 사용해왔습니다. 저희는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액상은 담배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용을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마스크 미착용 논란에 대해선 “분장 수정 및 의상 변경 등을 하는 과정에 있었습니다. 저희는 방송 촬영 중이나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도 개인 방역 원칙을 준수하고 있습니다”라며 해명했다.

임영웅도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순간 임했어야 했는데 제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일로 심려 끼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오늘을 교훈 삼아 스스로를 돌아보며 반성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내주시는 질책과 훈계 가슴속 깊이 새기겠습니다”라며 공식 사과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4일 마포구 DMC디지털큐브 건물 내 금연 구역에서 흡연한 것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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