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내외일보

중국 발사체 잔해, 추락 어디로?

  • 입력 2021.05.09 12:01
  • 댓글 0
본 기사 내용과 무관한 자료 이미지 / 픽사베이

[내외일보] 중국이 발사한 20톤에 달하는 창정 5호 B 로켓의 잔해가 9일(오늘) 추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일본 언론들은 미군의 예측을 바탕으로 발사체가 9일 11시를 전후해 대기권에 재돌입할 것으로 보도했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특수한 기술로 설계가 돼 있어 대부분의 부품은 모두 타버리고 지상에 피해를 줄 확률은 극히 낮다"고 설명했다.

중국언론들은 뉴질랜드 인근의 남태평양 인근에 22시쯤 추락할 것으로 보도했다.

앞서 중국 창정 5호 B우주발사체는 4월 29일 중국 하이난다오에서 발사됐지만 통제불능 상태로 추락이 우려되어 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