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인천] 윤광석 기자 = 오는 12월에 실시되는 제 18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새누리당 인천시당 선거대책위원회가 10일 정식 출범했다.
이날 발대식은 새누리당 인천시당 당사에서 박근혜 대통령후보와 안상수 중앙당 선대위 공동의장, 이상권 시당위원장(인천 선대위 총괄본부장) 등 주요 당직자와 당원 등이 참석했다.
인천 선대위는 이경재, 이윤성, 조진형 전 국회의원과 홍일표 국회의원, 최순자 인하대 교수가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인천시당은 AG성공개최대책본부, 인천가치향상대책본부 등 5개의 특별대책본부를 구성한 뒤 국회활동과 병행해 공약 이행의 내실을 기하기로 했다.
한편, 새누리당 인천시당은 정책자문위 산하에 일자리창출분과, 교육분과, 복지분과 등 12개의 분과위원회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