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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진하 기자

‘기업과 예술의 만남’…총97쌍 결연 맺어

  • 입력 2012.10.1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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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연한 커플은 대기업·예술단체 24쌍, 중소 중견기업·예술단체 73쌍 등 모두 97쌍이다. 지원금액은 44억원이다.

새롭게 참여한 대기업은 종근당·크라운해태제과·KT금호렌터카·한국인삼공사·벽산엔지니어링·두산인프라코어 등 6곳이다.

대기업은 지난해 23곳에서 1곳이 늘었고 결연 지원금액은 25억원이다. 예술단체 매칭펀드 사업은 지난해 50개 기업 18억원 지원에서 올해 73개 기업 19억원으로 늘었다.

예술지원 매칭펀드에 처음 참여한 중견기업은 한석화학이다. 한석화학은 예술기획 파홀로와 결연하고 바리톤 김동규와 ‘10소프라노’s’를 지원했다.

중소기업은 68곳 중 TCC통상·동일종합건설·에너지나투라·스파크인터내쇼날·림스코·방주광학·한국치코주식회사 등 38곳이 새롭게 참여했다.

‘기업과 예술의 만남’은 기업과 문화예술이 함께 발전하는 전략적 파트너십 지원프로그램으로 2005년 시작됐다.

결연식에는 박용현 한국메세나협의회 회장, 권영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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