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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 기자명 김종환 기자

영암군, F1대회 손님맞이 준비 완료

  • 입력 2012.10.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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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 김종환 기자 = 전남 영암군(군수 김일태)은 2012 영암F1 코리아 그랑프리를 맞이해 관내 진입도로 및 테크노폴리스산단 주변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 정비를 추진,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깨끗한 군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손님맞이 환경정비사업'은 9월 중순부터 시작해 경기장과 진입로 등 3개소에 꽃탑 설치를 완료했고, 경주장 인근에 400조의 꽃박스에 꽃을 식재해 대회기간 동안 꽃이 만개하도록 관리했다.

특히, 1만여대가 주차할 수 있는 영암우편집중국의 제2환승주차장 주변과 진·출입로 주변 가로수의 가지치기와 청소를 실시해 정비를 마쳤고 경주장 진입로, 테크노폴리스공단주변, 소공원 등 35만㎡와 관내 주요 도로변의 풀베기작업도 완료했다.

또한, 영암군 산하 전 직원과 영암테크노폴리스 입주업체, 삼호읍 사회단체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환승역, F1경주장 진출입로를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청정 영암이미지를 심어주고, 선진국 수준에 걸맞는 환경조성에 심혈을 기울여 다시 찾고 싶은 영암을 만들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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