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은 음식이 예술이다” 6월 예술맛집 전시회
“철원은 음식이 예술이다” 6월 예술맛집 전시회
  • 김의택 기자
  • 승인 2021.06.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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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외식업소·예술인 협업 매칭 시범 운영

[내외일보] 김의택 기자 = “맛이 예술인 음식과 음식을 담아낸 예술, 6월 예술 맛집 전시회가 열린다”

지역 외식업소와 예술인의 협업으로 탄생한 ‘예술맛집전시회’가 6월 한달간 철원군 갈말읍 한솔가든에서 첫 번째로 열리고 있다.

철원군은 지역 외식업소·예술인 협업 매칭 지원 시범사업『철원은 음식이 예술』을 추진했다. 첫 번째 선정업소로 한솔가든과 장우혁 펜화작가의 협업 작품이 선보인다. 장우혁 펜화작가와 함께 식당의 음식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협의하고 이를 예술 작품화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식당의 스토리를 담은 현무암 카약 조형물, 식당 전경 그림액자, 음식 이미지를 담은 롤스크린 등을 통해 그림을 식당안에 전시하였고, 식당 세팅지, 쟁반, 메뉴판, 커튼, 앞치마 등을 활용한 다양한 소품을 제작했다.

순담계곡 언덕 숨은 맛집 찾기로 그려진 식탁 세팅지를 시작으로 차가운 아크릴 칸막이 대신, 따듯한 롤스크린 칸막이 작품으로 예술과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철원군은 향후 2회의 시범사업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며, 피드백을 통해 지역 맞춤형 특화 협업 및 확대 여부를 결정,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현종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외식업소에게는 새로운 홍보마케팅 기회가, 예술인에게는 생활 속 예술로 작업공간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철원의 식당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이 철원의 음식과 예술을 함께 맛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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