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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내외일보

안보현 사과

  • 입력 2021.07.20 14:35
  • 수정 2021.07.20 16:47
  • 댓글 0
안보현 / SNS
안보현 / SNS

 

[내외일보] 배우 안보현이 유튜브 구독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안보현은 20일 오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 ‘브라보현’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먼저 채널과 관련해 좋지 않은 소식으로 많은 분들을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하다”며 운을 뗐다.

이어 안보현은 “처음 ‘브라보현’ 채널을 개설한 2019년에는 제가 모든 부분을 관리해 왔으나, 2020년 하반기부터 관리자가 저를 대신해 영상 업로드, 편집 등 모든 채널 관리를 도맡아 해오고 있다”며 “그러던 와중에 관리자의 실수가 있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사실 여부 확인 후 이렇게 글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만들고 시작한 ‘브라보현’ 채널을 제대로 운영, 관리하지 못한 점은 변명의 여지없이 저의 책임이다. 앞으로는 깊은 책임감을 가지고 채널을 세심하게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켜봐주고 응원해줬던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보현의 유튜브 채널이 구독하고 있는 다른 채널이 공개됐다.

해당 목록에는 다수의 연예인 채널과 함께 '뻑가', '김용호연예부장' 등이 포함돼 있었다.

'뻑가'는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을 조롱하고 추모 행사를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던 바 있으며, '김용호연예부장'은 연예인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채널이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안보현을 향해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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