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홍성] 백춘성 기자=간호학부 시뮬레이션 센터에서는 지난해 홍성군과 MOU협약 후 4월 관⋅학 공동활용사업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추진해 올해 12월까지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상생활에서의 응급처치관리(벌 쏘임, 화상 등)’와 ‘정확한 가정혈압 측정하기’, ‘일반인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하기’의 주제로 지역사회주민과 관내 학생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 중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홍성군과 혜전대학교 시뮬레이션 센터에서는 지역사회주민의 올바른 응급상황 대처 능력향상에 기여하고 할 것으로 예상 된다.   

혜전대학교 시뮬레이션 센터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간호대학 실습교육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와 학교의 대응투자 등 4억원을 투자해 혜전대학교 간호학술관에 구축되었으며, 충남 서부지역 공공의료기관의 간호교육자와 공공의료기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대학 간 시뮬레이션 교육과정보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