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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내외일보

함소원 해명, 진실은?

  • 입력 2021.08.04 01:15
  • 댓글 0
‘연예 뒤통령 이진호’ 유튜브 캡처

[내외일보] 방송인 함소원이 욱일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함소원은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금 이 힘든 시기에 눈가리고 아웅을 하겠나. ‘반성하고 고치겠다’라고 말한 이후 그 푯말을 들고 방송을 하다니, 그런 적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함소원은 “제 SNS에선 바로 삭제가 됐으나, 중국 쪽 사이트 삭제 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일부만 삭제가 되어 있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꼼꼼히 확인하지 않고 삭제가 늦게 이루어진 점 사과드린다”고 재차 용서를 구했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7월 시어머니와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욱일기를 연상케 하는 푯말을 들어 누리꾼들의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후 함소원은 SNS를 통해 사과했으나, 중국 틱톡 영상에는 해당 푯말이 그대로 등장해 다시 논란이 가열됐다.

<이하 함소원 SNS 글 전문>

함소원입니다

제가 지금 이 힘든 시기에 눈 가리고 아웅을 하겠습니까. ‘반성하고 고치겠다’ 이후에 그 푯말을 들고 방송을 하다니요. 그런 적 없습니다.

제 인스타에서는 바로 삭제를 하였고 중국 쪽 사이트 삭제 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 미스로 일부만 삭제가 되고 일부는 남아있었습니다.

꼼꼼히 확인 못하고 삭제가 조금 늦게 이루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조금 늦지만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고쳐가는 함소원되겠습니다.

마마 언니 많이 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함소원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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