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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전통시장 청년몰 ‘와락’ 예비 청년상인 추가모집

  • 입력 2021.08.0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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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까지 16명 모집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군수 구인모)은 예비청년 창업자에게는 창업의 기회를 주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16일까지 거창전통시장 청년몰 ‘와락’에 입점할 예비 청년상인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자격은 신청일 현재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자 중 만19세∼39세 이하 예비 창업자이며, 모집인원은 총 16명으로 음식 12명, 소매 및 서비스업 4명이다.

입점을 희망하는 예비청년은 신청서 및 첨부 서류를 구비해 모집기간 내 거창전통시장 청년몰 조성사업단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이메일(hure20@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청년몰 ‘와락’에 입점하는 예비 창업자에 대하여 인테리어·임차료 보조, 창업교육 및 컨설팅, 홍보·마케팅 등 창업과정을 지원하며, 공개오디션, 심층면접, 실전평가 등 5단계 교육·평가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신청문의는 거창군청 경제교통과 시장경제담당(☎055-940-3683) 또는 거창청년몰 조성사업단(☎055-942-171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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