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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브리핑

  • 입력 2021.08.10 14:09
  • 수정 2021.08.10 14:11
  • 댓글 0

□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 주요 방역 조치사항
□ 최근 1주간 도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현황

10일(화) 오후 1시 30분 도청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9일 오후 5시 대비 신규 확진자 6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10일(화) 오후 1시 30분 도청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9일 오후 5시 대비 신규 확진자 6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10일(화) 오후 1시 30분 도청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어제(8.9.) 오후 5시 대비 신규 확진자 64명(경남 8116~8179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 신규 확진자 64명   
 
지역감염 63명, 해외입국 1명이다. 지역감염 경로별은(도내 확진자 접촉 30, 수도권 관련 4, 조사중 22, 타지역 확진자 접촉 4, 창원 소재 마트 관련 3)이다.(도내 확진자 접촉 30명(가족 15, 지인 12, 직장 3)

해외 입국 1명을 제외한 63명은 지역감염 확진자다.

지역별로는 창원 30명, 함안 10명, 거제 9명, 진주 4명, 김해 3명, 고성 2명, 통영·밀양·산청·함양·거창·합천 각 1명이다.(격리 중 양성판정 : 11명) 확진일 기준으로 8월 9일 25명(경남 8116~8140번), 8월 10일 39명(경남 8141~8179번)이며, ’21년 8월 확진자는 935명(지역 920, 해외 15)이다.

먼저, 창원 확진자 30명(경남 8118~8128, 8131~8133, 8137, 8138, 8141~8146, 8150, 8151, 8161~8166번)으로, 14명(경남 8118, 8124, 8127, 8128, 8132, 8133, 8137, 8138, 8142, 8143, 8150, 8161, 8162, 8165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7명은 가족이고, 5명은 지인, 2명은 직장동료다.(경남 8118번 : 경남 7936번 지인, 경남 8124번 : 경남 7995번 가족, 경남 8127번 : 경남 7996번 가족, 경남 8128번 : 경남 7934번 지인, 경남 8132번 : 경남 7936번 가족, 경남 8133번 : 경남 7866번 가족, 경남 8137, 8138번 : 경남 8034번 가족, 경남 8142, 8143번 : 경남 8121번 직장동료, 경남 8150번 : 격리중 증상발현, 경남 7858번 가족, 경남 8161번 : 격리중 증상발현, 경남 7385번 가족,  경남 8162번 : 경남 7394번 지인, 경남 8165번 : 경남 7932번 지인)

13명(경남 8119~8123, 8126, 8131, 8141, 8144~8146, 8151, 8163번)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경남 8119~8123, 8126, 8131, 8141, 8144, 8146, 8151, 8163번 : 증상발현 검사, 경남 8145번 : 본인희망 검사)

3명(경남 8125, 8164, 8166번)은 창원 소재 마트 관련 확진자로 2명은 가족이고, 1명은 종사자다.(격리중 증상발현 : 2명(경남 8164, 8166번) 이로써, 창원 소재 마트 관련 확진자는 52명이다.

현재까지 19,286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고, 검사결과 양성 52명, 음성 19,215명이고 19명은 검사 진행중이다.

함안 확진자 10명(경남 8170~8179번)으로, 4명(경남 8170, 8171, 8176, 8177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2명은 가족이고 2명은 지인이다.(경남 8170번 : 격리 해제전, 경남 6910번 지인, 경남 8171번 : 격리중 증상발현, 경남 7963번 가족, 경남 8176번 : 경남 8175번 가족, 경남 8177번 : 경남 8122번 지인)

2명(경남 8173, 8174번)은 수도권 확진자의 가족이다.(경남 8173, 8174번 : 서울 강동구 2683번 가족)

2명(경남 8172, 8179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경남 8172번 : 경북 구미 759번 접촉, 경남 8179번 : 부산 확진자 지인)

2명(경남8175, 8178번)은 감염 경로를 조사중이다.(경남 8175번 : 증상발현 검사, 경남 8178번 : 본인희망 검사)

거제 확진자 9명(경남 8116, 8117, 8129, 8140, 8156~8160번)으로, 3명(경남 8117, 8129, 8156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2명은 지인이고, 1명은 가족이다.(경남 8117, 8156번 : 경남 8077번 지인, 경남 8129번 : 경남 8077번 가족)

3명(경남 8116, 8158, 8159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1명(경남 8140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명(경남 8157번)은 수도권 확진자의 가족이다.(경남 8140번 : 대구 확진자 접촉, 경남 8157번 : 인천 확진자 가족)

1명(경남 8160번)은 해외입국자다.

진주 확진자 4명(경남 8130, 8167~8169번)으로, 2명(경남 8167, 8169번)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과 가족이다.(경남 8167번 : 격리중, 경남 8015번 지인, 경남 8169번 : 경남 7864번 가족)

1명(경남 8168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명(경남 8130번)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경남 8168번 : 격리중, 부산 8406번 가족, 경남 8130번 : 증상발현 검사)

김해 확진자 3명(경남 8134~8136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2명은 지인이고, 1명은 직장동료다.(경남 8134번 : 경남 8102번 직장동료, 경남 8135번 : 경남 8004번 지인, 경남 8136번 : 경남 8006번 지인)

고성 확진자 2명(경남 8148, 8149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경남 8148번 : 격리중 증상 발현, 경남 7409, 7482번 가족, 경남 8149번 : 경남 7696번 가족)

통영 확진자 1명(경남 8153번)과 산청 확진자 1명(경남 8154번), 거창 확진자 1명(경남 8155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밀양 확진자 1명(경남 8147번)과 합천 확진자 1명(경남 8139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경남 8147번 : 경남 8043번 가족, 경남 8139번 : 격리중, 경남 7701번 가족)

함양 확진자 1명(경남 8152번)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경남 8152번 : 격리 해제전, 서울 확진자 직장동료)

8월 10일(화) 13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189명이고, 퇴원 6,967명, 사망 20명, 누적 확진자는 총 8,176명이다.

□ 주요 방역 조치사항

창원시 방역당국은 선제검사 확대를 위해 창원시 마산 내서읍 소재 삼풍대공원에서 오늘부터(8.10.)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운영한다.

9시부터 16시 30분까지 진단검사를 실시하며, 12시부터 13시까지는 점심시간을 운영한다. 창원시 마산 내서읍 인근 도민들은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주길 당부했다.

□ 최근 1주간 도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현황

8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32주차 총 확진자 수는 31주차(637명)에 비해 61명 증가한 698명을 기록했고,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99.7명이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이 285명(40.8%)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김해 246명(35.2%), 거제 30명(4.3%) 양산 28명(4%) 함안 26명(3.7%), 통영 19명(2.7%)순이다.

확진자 한 명이 주위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31주차(1.08) 대비 0.09 감소해, 0.99를 기록했다.

그리고, 감염경로 조사자 수 비율은 0.2%p 감소한 22.2%이다. 격리중 확진자수 비율은 28.8%로 4.6%p 증가했다.

가족간 전파 감염자수 비율은 34.7%로 4.2%p 증가했다. 무증상 감염자수 비율은 27.9%로 1.8%p 증가했다.

확진환자의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증상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인후통, 기침 순으로 나타났다.

추정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 비율이 65.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감염경로 조사중 22.2%, 집단발생 10.1%이다. 격리중 확진자수 비율과, 가족간 전파 감염자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가정내 가족간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고, 외부 사회활동이나 경제활동을 할때에도 마스크쓰기, 손씻기 등의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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