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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수한

한중국제영화제 제5회 단편영화제

  • 입력 2021.09.09 18:52
  • 수정 2021.09.12 12:04
  • 댓글 0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사단법인 한중국제영화제(이사장 조근우)에서 주최하는 제5회 한중국제단편영화제(한중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장 김숙진) 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 (COVID-19) 상황에서도 정부의 지침을 준수하고 특별 방역 실시 등으로 적극적인 방역 대응책을 마련하여 2021년 9월 9일에 목요일 제5회 한중국제단편영화제 시상식을 수상자 개별적으로 진행하었다.

제5회 한중국제단편영화제는 단편영화 570여편의 작품을 출품 받아 일반인 예심 평가단이 예심을 진행하였고 35편의 노미네이트 된 작품들을 공정하고 심도 있게 본심을 진행하여 10여개 부문을 시상하였다.

올해로 제5회를 맞이하는 한중국제단편영화제에 출품한 작품들을 통해 한국 단편영화들의 수준 높은 성장을 엿볼 수 있었다.

짧은 러닝 타임 동안 감독들이 작품을 표현함에 있어 해가 거듭할수록 퀄리티가 높아지고 있고 일반인 예심 심사위원들과 본심 심사위원들은 “단편영화가 해를 거듭할수록 고도의 수준 높은 영상미, 구성내용, 메시지 전달 표현력에 감탄했다”고 한다.

한중국제단편영화제에서는 신인배우 및 신인감독을 발굴하고 단편영화 부문의 성장과 활성화를 통해 영화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수상혜택으로는 차후 제작하는 영화에 대하여 제작비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단편영화 제작을 도모하고 신인배우로 발돋움할 발판이 되어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중국진출, 장편영화 출연기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제5회 한중국제단편영화제 수상작/자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 작품상 이주희 감독(가운데) 조근우 이사장(오른쪽)

▶최우수작품상 – [리베라] (감독 이주희)

▶감독상 – [감독 이재일] (작품명: 우리가 나눈 이야기)

▶신인감독상 – [감독 나아리] (작품명:花-화)

남우 주연상 배우 이제연(가운데) 조근우 이사장(오른쪽)

▶남우주연상 – [배우 이제연] (작품명: 우리가 나눈 이야기)

여우주연상 신수현(왼쪽) 조근우 이사장(오른쪽)
여우주연상 신수현(왼쪽) 조근우 이사장(오른쪽)

▶여우주연상 – [배우 신수현] (작품명: 팥죽)

신인상 배우 허철환(가운데) 조근우 이사장(오른쪽)

▶신인상 – [배우 허철환] (작품명: 花-화)

쵤영조명상 안겸서(왼쪽) 조근우 이사장(오른쪽)

▶촬영조명상 – [촬영감독 안겸서] (작품명: 누가 내 딸을 죽였나)

시나리오상 김세희 감독(왼쪽) 조근우 이사장(오른쪽)

▶시나리오상 – [감독 김세희] (작품명: 댄싱 인 더 스트리트)

▶시나리오상 – [감독 이성식] (작품명: 밥 때)

심사위원상 최정환 감독(가운데) 조근우 이사장(오른쪽)

▶ 심사위원상 – [감독 최정한] (작품명: 추운 겨울에도 빛이 있다.)

심사위원상 박미라 감독(가운데) 조근우 이사장(오른쪽)

▶심사위원상 – [감독 박미라] (작품명: 디어팸)

아역상 이가은(왼쪽) 조근우 이사장(오른쪽)

▶아역상 – [아역배우 이가은] (작품명: 팥죽)

특별상 배우 이영란(가운데) 조근우 이사장(오른쪽)

▶특별상 – [배우 이영란]

한중국제영화제는 한국과 중국이 공동 주최하며 문화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향후 문화예술인들의 화합의 장을 만들고 영화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세계 여러 나라 정치, 경제, 문화인들에게 영화제를 통한 문화교류의 장을 만드는 영화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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