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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 기자명 윤재옥 기자

대전시의회 조성칠 의원, 추석 명절 맞아 청소년쉼터 위문

  • 입력 2021.09.14 05:29
  • 수정 2021.09.14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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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청소년쉼터에 격려와 위로 마음 전달, 불편사항 청취 등 -

대전시의회 조성칠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 1)

[내외일보/대전] 윤재옥 기자 = 대전시의회 조성칠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 1)은 13일(월) 추석 명절을 맞아 중구 청소년쉼터를 방문해 아픔이 있는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서 조성칠 의원은 청소년쉼터의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청소년들의 불편사항 등을 청취했다.

조성칠 의원은 “여러분들의 아픔은 우리 사회의 아픔이라며 여러분의 상처가 잘 아물도록 그리고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우리 사회가 여러분들을 세심하게 보살펴 줄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가족처럼 청소년들을 돌보고 지원하고 있는 쉼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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