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차은우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배우 차은우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차은우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집중력과 예의 바른 태도로 '만찢남'다운 비주얼을 선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차은우는 스물 다섯이라는 현재 자신의 나이에 대해 "불과 작년까지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빨리 30대 되고 싶다고요. 그런데 지금은, 스물 다섯도 좋은 것 같아요. 지금 이 시간이 다시 돌아오지는 않을 테니까요"라고 전했다.
한편 차은우와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10월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