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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 기자명 정광영 기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장, 추석 명절 대비 노·사 합동 안전점검 실시

  • 입력 2021.09.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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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합동점검반이 주요설비(잉여가스 연소기) 설비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는 모습.
사진은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합동점검반이 주요설비(잉여가스 연소기) 설비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는 모습.

 

[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하수처리장 노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8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기간 중에도 24시간 가동해야 하는 환경기초시설의 특성을 감안하여 연휴 전 예방점검과 비상연락체계 확인에 중점을 두어 진행됐다.
이날 점검에는 환경시설처장, 운영2팀장, 노동조합 부원장, 사무처장 등이 함께했다.
점검에 나선 합동점검반은 비상연락체계, 시설물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였고, 발견된 문제점은 현장에서 즉시 지도․개선을 실시했다.
공단 관계자는 “연휴 기간 중에도 하수처리장의 안전한 운전을 통하여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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