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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광영 기자

대전 중구, 추석맞이 불법광고물 특별정비

  • 입력 2021.09.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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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율정비대, 수거보상제 참여자 등 민관합동으로 대대적 정비

사진은 도로변 불법 유동광고물 특별정비에 나선 중구청 공무원.
사진은 도로변 불법 유동광고물 특별정비에 나선 중구청 공무원.

 

[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추석 맞이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 유동광고물 특별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각 동 자율정비대, 옥외광고협회, 수거보상제 참여자 등 민관합동으로 오는 29일까지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정비대상은 톨게이트, 교량 등 구 진출입로, 주요교차로, 점포밀집지역, 전통시장 등에 불법으로 설치한 현수막, 에어풍선, 입간판 등이다.
또한, 정비 후에도 반복적으로 설치하는 아파트분양광고, 헬스광고 등 불법현수막은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불법광고물이 근절될 수 있도록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며, “지속적인 불법광고물정비로 깨끗하고 안전한 중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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